我听见雨滴落在青青草地 빗물이 풀잎을 적시는 소리를 들었어 我听见远方下课钟声响起 멀리서 울리는 수업 종소리도 들었어 可是我没有听见你的声音 근데 정작 너 목소리는 듣지 못했어 认真呼唤我姓名 힘차게 날 부르던 목소리를 말이야 爱上你的时候 还不懂感性 너를 사랑할 떄 그게 사랑인지도 몰랐어 离别了才觉得刻骨铭心 헤어지고 나서 비로서 알았지 为什么没有发现遇见了你 是生命最好的事情 왜 너를 만났을때 알지 못했을 까,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인것을 也许当时 그때는 어쩌면 忙着微笑和哭泣 忙着追逐天空中的流星 바쁘게 웃고 울고, 하늘의 별들을 쫒아다니느라 人理所当然的忘记 당연하게 잊고 있고 살았어 是谁风里雨里一直默默守护在原地 누가 바람과 비속에서 묵묵하게 자리를 그 자리를 지켜준 사람이 누군지 原来你是我最想留住的幸运 알고보니..